경주여행 맛집 방문기

 

 

 

경주여행 3일차 아침부터 숙소에서 나와서 맛집을 찾아갔다.

검색해서 간 곳은 '나이팟타이' 라는 태국음식점 이다.

간판에 글자가 작아서 잘 안보여서 지나칠수도 있으니 잘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위치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또는 횡리단길에서 도보로 간단히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현지 여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계셨다. 가게규모는 작았지만 관리는 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는 장식, 사진등이 많았다.

 

 

 

팟타이, 새우팟퐁커리 2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가격은 2개다 12000원 입니다.

한국음식과는 다른 새로운 맛이였습니다. 양은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도 독특하게 맛있습니다.

이 2가지 메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횡리단길 산책 후.....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선택한 곳은 '조조칼국수'

매장은 꽤 넓었는데 사람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메인 칼국수 메뉴인 동죽칼국수(8000원) 하나, 새우해물파전(13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사진크기보다 실제로 보면 휠씬 큽니다. 파전이 먼저 나왔는데 참지 못하고 먼저 먹어버렸네요...

새우랑 오징어가 정말 많습니다. 칼국수도 국물 맛이 정말 좋습니다.

양은 2인에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경주월드 들러서 드라켄 타고 집으로 갔네요 ㅎㅎ

경주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또 꼭 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