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겹살 맛집 83 해치 후기

 

오늘은 서면 삼겹살 맛집 83 해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삼겹살 집이 많은데 길을 걷다보면 웨이팅이 길게 늘어선 가게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83 해치 입니다.

 

위치는 서면역 8번출구 바로 앞으로 접근성은 아주 좋습니다.

 

아래 네이버 지도를 클릭하면 위치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가게 입구를 보면 해치 돌상이 하나 있어서 더욱 찾기 쉽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3:30분 부터 새벽 1시까지 입니다.

 

• 메뉴판

 

메뉴판 사진입니다.

 

삼겹살은 150g기준 11000원 이며 목살, 천겹살?, 갈매기살, 껍데기 등등 다양한 고기메뉴가 있습니다.

 

식사메뉴도 된장을 비롯하여 비빔면, 냉면, 볶음밥, 라면등 다양해서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

 

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나오기전 밑반찬 세팅입니다.

 

반찬이 간단하지만 안먹는게 하나도 없고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중간은 무말랭이 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3그릇을 먹었습니다.

 

먹는 도중에 직원분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바꿔주는 서비스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삼겹살 3인분 입니다.

 

떡 4조각도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고기는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와 떡이 있는 그릇 바닥에서 참기름 비슷한 맛있는 양념이 버무려져 있습니다.

 

명이나물과 와사비, 젓갈소스 등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삼겹살을 다먹어가던 시점에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볶음밥 비주얼 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직원분이 섞어 주시는데 돌솥그릇에 지글지글 소리가 나서 더욱 맛있어 보였습니다.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다른것 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아서 좋았던 삼겹살 집이고 단점이라고 하면 주변테이블이 시끄러워서 소음이 심했습니다.

 

서면 삼겹살집 고민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